오늘은 어제 작성했던 기획안을 바탕으로 배너를 창작해본다.
1. 기획안 확인
기획안의 내용은 이러하다
배경: 무신사 2026 Summer Black Friday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목표: 여름 세일기간 배너 클릭
타깃: 휴가를 앞둔 2030청년층
메세지: COUPON, SALE, EXCLUSIVE
CTA: Summer Black Friday, EXCLUSIVE (단독판매 강조),쿠폰,세일
레퍼런스 이미지: 무신사 청바지 페스티벌 배너, 무진장 세일 배너
2.아이디어 구성
우선 여름 세일기간을 홍보하는것이다보니까,
'여름'하면 떠오르는 기대감과 청량함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이미지를 생각했다.
그렇다면 떠오르는 소재는 시원한 수박과, 무신사에서 판매할법한 알록달록한 수영복들이 생각났다.
그래서 먼저 레퍼런스 이미지들을 검색해서 저장한다.

그리고 이 이미지들로 어떻게 배너를 만들것인가? 머릿속에 떠오른 내용들은,
'친구들과 해변가에서 수박을 먹으며, 물에 들어가기 전의 설레임. 알록달록한 수영복과 여름에 남기게 될 추억'이라는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여름을 앞둔 기대감을 상기 하는 광고를 만들고 싶었다.
기획서에 작성한 레퍼런스 광고 , '무진장'을 의류 택으로 표현한 것처럼
텍스트 아트 스타일로 배너를 제작해보기로 한다.

그렇다면 '무신사 여름 세일 2026' 이라는 텍스트를 수박씨앗으로 표현하는건 어떨까?
다음과 같은 프롬포트를 만들었다.
High-end summer campaign visual, top-down flat lay composition on deep blue textured fabric, featuring four stylish one-piece swimsuits arranged around a large sliced watermelon. Swimsuits include olive green, yellow with blue trim, ivory with black polka dots, and soft lavender tones. In the center, a vibrant watermelon half with realistic juicy texture, with Korean typography created using watermelon seeds reading “Musinsa Summer Sale 2026.” The seed lettering is clean, balanced, and highly legible without damaging the watermelon rind or typography. Bright natural summer sunlight with crisp shadows, vivid color contrast, premium lifestyle editorial aesthetic, minimal yet playful styling, two white plastic spoons placed beside the watermelon, realistic fabric wrinkles, ultra-detailed commercial photography, fresh summer mood, fashion campaign style, highly realistic textures, balanced composition, 1:1 aspect ratio.
3. 이미지 만들기
이미지 FX를 통해서 결과물을 도출한다.

이미지를 선정한 기준은 이러하다.
- 수박속 타이포그라피가 잘 보일 것
- 숟가락으로 수박을 막 파먹은 느낌이 들면 더 생동감이 있을 것 같았다.
-수영복이 떠다닌다거나, 이미지 속 사물들이 너무 규칙적인 느낌이 들면 제외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선정하였다.

영문으로 할 수도 있었으나, 수박씨로 표현하기엔 활자의 양이 너무 많았고 한글로 표현한 부분이 나름 귀엽게 보이기도 했다.
4.이제 피그마를 사용하여 다양한 텍스트 정보들을 추가하여 배너를 완성한다.

피그마에서는 다양한 폰트와 디자인적 요소들을 추가하여 편집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완성된 이미지를 소개한다.

텍스트 느낌은 무신사 특유의 폰트 분위기가 나도록 노력했고, 첫번째로 강조하고 싶었던 CTA는 하얗고 큰 글씨로 (이미지 속 타이포그라피보다는 작게) 표현하였고, 두번째로 강조하고 싶었던 세일 기간은 수박색과 같은 붉은 색으로 포인트를 더하였다.
오늘은 무신사 특유의 트랜디하고 영한 느낌을 살려서 젊은 청년 타겟층의 흥미를 자극하는 배너를 만들어 보았다.
아쉬웠던 점: AI 툴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제작하는데, 늘 초반에 뽑은 이미지가 가장 의도에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이런저런 요청사항을 더할수록 이미지 속 소재들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느낌. 그렇다면 각자의 개별적인 요소들이 나의 의도에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해상도를 훼손하지 않는 이미지 창작법은 무엇일까? 작업을 하면서 이러한 궁금증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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